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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사생활
A Private Life
9/12(금)까지 나온 시간표에는 없어요. 다른 극장엔 있을 수 있어요.
의심과 죄책감 사이, 릴리안의 세계가 뒤집힌다!
미스터리 · 범죄 · 드라마 · 103분 · 15세 이상 관람가 · 2026.07.15 개봉
프랑스
관객 3,736명 (7/20 기준)
파리에 사는 정신과 의사 릴리안은 9년 간 담당한 환자 폴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그날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해서 눈물이 흐르고 안과 의사인 전남편에 이어 궁여지책으로 최면술사를 찾는다. 최면술사는 릴리안에게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녀는 폴라의 죽음을 직접 파헤쳐 보겠다고 결심하는데...
파리에 사는 정신과 의사 릴리안은 9년 간 담당한 환자 폴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그날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해서 눈물이 흐르고 안과 의사인 전남편에 이어 궁여지책으로 최면술사를 찾는다. 최면술사는 릴리안에게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녀는 폴라의 죽음을 직접 파헤쳐 보겠다고 결심하는데...
예고편
· 한국 예고편공식 · 2026.06 공개4개 중 고르기작품 정보
- 감독
- 출연
- 조디 포스터, Daniel Auteuil, 비르지니 에피라, 마티유 아말릭, Vincent Lacoste, Luàna Bajrami, Noam Morgensztern, Sophie Guillemin
- 제작국
- 프랑스
- 국내 개봉
- 2026.07.15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상영시간
- 103분 · 1시간 43분
- 북미 개봉
- 2026.01.16 · 국내보다 180일 빨랐어요
토키가 들려주는 이야기
조디 포스터가 프랑스어로 연기한다
9년 동안 봐 온 환자가 죽었다. 그때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아래 상영 횟수는 8/12에 잰 것이에요. 편성은 날마다 바뀌니 오늘은 다를 수 있어요.
는 두 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피고인」(1988)과 「양들의 침묵」(1991)이다.
이 영화에서 그는 프랑스어로 연기한다. 대사 거의 전부가 프랑스어다.
왜 그게 가능한가
포스터는 어릴 때 로스앤젤레스의 프랑스어 학교에 다녔다. 그래서 프랑스어가 능숙하고, 자기 영화의 프랑스어 더빙을 본인이 직접 한 이력도 있다.
즉 이건 배우가 급히 익힌 외국어가 아니다. 화면에서 그 차이가 보인다 — 발음이 아니라 말의 속도와 머뭇거림에서 그렇다.
이야기
파리에서 일하는 정신과 의사 릴리안. 9년 동안 봐 온 환자 폴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날 이후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른다. 안과에 가 보고, 전남편(역시 의사)에게 물어보고, 결국 최면술사를 찾아간다.
최면술사가 뜻밖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릴리안은 폴라의 죽음을 직접 파헤치기로 한다.
장르가 계속 미끄러진다
겉보기에는 미스터리다. 환자가 정말 자살했는가, 아닌가.
그런데 영화가 진행될수록 그 질문이 자꾸 다른 데로 간다. 누가 죽였나에서, 나는 무엇을 못 봤나로.
정신과 의사가 주인공이라는 설정이 여기서 작동한다. 9년 동안 매주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죽었다면, 그건 사건이기 전에 직업의 실패다. 릴리안이 진짜로 견디지 못하는 건 그쪽이다.
관람평 중에 이런 게 있었다 — 범인을 찾으려다 자기를 확인하게 된다고. 이 영화가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한 줄로 말한 것 같다.
감독
레베카 즐로토브스키는 프랑스 감독이다. 「그랑 센트럴」(2013)·「나의 미친 별」 등을 만들었고, 이 영화가 와의 첫 작업이다.
프랑스 영화 특유의 배우 조합이 눈에 띈다 — 마티유 아말릭(「잠수종과 나비」)과 다니엘 오테유(「마농의 샘」)가 함께 나온다.
폴라 역의 비르지니 에피라는 최근 프랑스 영화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배우 중 하나다. (2021)·「아더 피플스 칠드런」(2022).
토킹 헤즈
이 영화에 토킹 헤즈의 노래가 나온다.
지금 (1984)가 같은 시기에 극장에 걸려 있다. 그 밴드의 1983년 공연 실황이다. 두 편을 같은 주에 볼 수 있는 건 우연인데, 이어 보면 노래 하나가 40년을 건너 다른 영화 안에서 다시 쓰이는 걸 보게 된다.
숫자
지금까지 8,988명이 봤다(CGV 집계, 8/11 기준). 관객 평가는 93%로 높은 편이다.
두 번 오스카를 받은 배우가 나오는 영화의 관객수로는 아주 적은 숫자다.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프랑스어 영화가 한국에서 놓이는 자리가 그렇다.
이어서 볼 것
— 이 영화에 나오는 토킹 헤즈의 1983년 공연 실황입니다.
— 프랑스 영화이고, 보는 일 자체가 주제가 됩니다.
— 의 1997년작입니다. 범인이 매번 다른 사람이고 전부 자백하는데 이유를 본인도 모릅니다. 지금 극장에 걸려 있습니다.
보시기 전에
103분.
미스터리처럼 시작하지만 스릴러의 쾌감을 주지는 않습니다. 결말이 싱겁다는 평이 종종 있는데, 그건 이 영화가 애초에 그쪽을 향하지 않아서입니다.
자살과 정신질환이 소재입니다. 직접적인 묘사는 적지만 관련 경험이 있는 분에게는 힘들 수 있습니다.
프랑스어와 영어가 섞여 나옵니다. 가 영어로 말하는 짧은 구간이 있는데, 두 언어에서 그의 목소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이 영화의 숨은 재미 중 하나입니다.
누르면 각 극장 예매 화면으로 갑니다.
지금 쓰는 특별관
롯데시네마 2개 관- 리클라이너2개 관2회최대 94석2일 잡힘 -1
토키가 날마다 세어 적어 둡니다 — 2026.08.17부터. 어제와 견준 줄은 이틀치가 쌓인 뒤부터 뜹니다 — 잣대가 다른 날과 견주면 늘고 준 게 거짓이 되니까요. 아이맥스·돌비는 다른 극장 것이라 여기 없어요 — 지금은 롯데시네마만 셉니다. 「N일 잡힘」에는 극장이 미리 낸 앞날 편성도 들어 있어요 — 지나간 날만 센 게 아닙니다. 날이 쌓일수록 이 줄이 길어집니다.
날마다 상영 횟수
롯데시네마 135곳 기준오늘 4회 · 4곳 · 어제보다 -1회
- 9/8(화)4회 · 4곳
- 9/7(월)5회 · 5곳
- 8/27(목)1회 · 1곳
- 8/22(토)2회 · 1곳
- 8/20(목)1회 · 1곳
- 8/17(월)1회 · 1곳
극장 쪽에서는 이걸 편성(編成)이라고 불러요 — 어느 영화에 몇 개 상영관, 몇 회를 내주는지를 정하는 일입니다. 토키가 매일 세어 그날그날 적어 둡니다. 오늘 시간표는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어제 몇 회였는지는 남지 않아요. 날이 쌓일수록 이 칸이 길어집니다.
좋아하실 만한 영화
이 영화와 비슷한 작품·같은 감독·같은 제작국에서 골랐어요. 토키 목록에 있는 것만 넣습니다 — 없는 영화로 보내면 빈 화면이 나오니까요.
포스터·영화 정보 제공: T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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