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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헤이트 유 기브
The Hate U Give
2018년 개봉작이에요. 지금은 극장에서 찾기 어려워요.
범죄 · 드라마 · 133분 · 2018.10.19 개봉
미국
부유한 백인들의 학교에 다니는 16살의 스타(아만들라 스텐버그)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갖은 인종차별을 겪는다.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스타의 일상은 어린 시절의 단짝 카일이 경찰의 총에 맞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전환점을 맞는다. 영화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스타가 혐오를 일삼는 교외의 커뮤니티에 있는 힘껏 돌을 던지는 과정을 담았다.
부유한 백인들의 학교에 다니는 16살의 스타(아만들라 스텐버그)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갖은 인종차별을 겪는다.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스타의 일상은 어린 시절의 단짝 카일이 경찰의 총에 맞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전환점을 맞는다. 영화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스타가 혐오를 일삼는 교외의 커뮤니티에 있는 힘껏 돌을 던지는 과정을 담았다.
예고편
· 한국 예고편작품 정보
- 출연
- 아만들라 스텐버그, 레지나 홀, Russell Hornsby, K.J. 아파, 커먼, 안소니 마키, Algee Smith, 라마 존슨
- 제작국
- 미국
- 국내 개봉
- 2018.10.19
- 관람등급
- 국내 등급 미확인
- 상영시간
- 133분 · 2시간 13분
- 북미 개봉
- 2018.10.19
토키가 들려주는 이야기
두 개의 언어를 쓰며 사는 열여섯
제목은 투팍의 문신에서 왔다. 원작 소설은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됐다.
아래 상영 횟수는 8/12에 잰 것이에요. 편성은 날마다 바뀌니 오늘은 다를 수 있어요.
앤지 토머스의 소설(2017)이 원작입니다. 작가의 첫 장편이었는데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100주 넘게 목록에 머물렀습니다.
제목의 뜻
「The Hate U Give」.
투팍 샤커의 문신에서 왔습니다. 그는 배에 THUG LIFE라고 새겼는데, 이게 약자라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 The Hate U Give Little Infants F**ks Everybody
"어린아이에게 준 증오가 결국 모두를 망친다"는 뜻입니다. 소설 제목이 그 앞부분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즉 이 제목은 책의 주제를 요약한 문장이자 인용입니다.
두 개의 이름으로 산다
주인공 스타는 열여섯입니다. 흑인이 많은 동네에 살면서 백인이 대부분인 사립학교에 다닙니다.
그래서 말투가 둘입니다. 동네에서 쓰는 말과 학교에서 쓰는 말이 다르고, 그걸 스스로 조절합니다.
영화 초반이 이 전환을 보여주는 데 쓰입니다. 같은 아이가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다른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그날 밤
파티에서 나오다 어릴 적 친구 칼릴의 차를 탑니다. 경찰이 차를 세웁니다.
칼릴이 총에 맞아 죽습니다. 무기는 없었습니다.
스타가 유일한 목격자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두 개의 세계가 그에게 동시에 답을 요구합니다.
아버지의 대화
이 영화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장면은 총격이 아니라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하는 설명입니다.
경찰에게 검문당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어린 자녀들에게 가르칩니다. 손을 어디에 두고,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미국의 흑인 가정에서 실제로 이뤄지는 대화이고, 영어권에서는 The Talk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영화는 이 장면을 맨 앞에 놓습니다.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어맨들라 스텐버그
스타 역의 배우입니다. 「헝거게임」(2012)에 아역으로 나왔던 사람입니다.
이 영화 당시 열아홉이었고, 두 개의 말투를 오가는 연기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 사건들
이 소설은 특정 사건 하나를 옮긴 게 아닙니다.
2009년 오스카 그랜트, 2012년 트레이본 , 2014년 마이클 브라운. 작가는 여러 사건을 겪으며 이 이야기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소설이 나온 2017년과 영화가 나온 2018년 사이에도 비슷한 일이 계속 있었고, 그래서 이 영화는 개봉 시점에 이미 "지금 이야기"였습니다.
원작 소설
원작은 앤지 토머스의 소설(2017)이다.
작가의 첫 장편이었고,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래 올라 있었다. 청소년 소설로 분류되지만 읽은 사람의 나이대가 훨씬 넓었다.
토머스는 이 소설을 대학생 때 쓰기 시작했다. 오스카 그랜트라는 청년이 경찰에게 사살된 사건 이후였다.
보시기 전에
133분, 15세 이상 관람가.
총격 장면이 있고, 아이가 눈앞에서 친구를 잃습니다.
미국 인종 문제를 다루지만 설명이 친절합니다. 배경을 몰라도 따라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원작이 청소년 소설이라 그렇습니다.
중반 이후 시위 장면이 길게 나옵니다. 정치적으로 분명한 입장을 가진 영화이니 그 점을 알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 극장에서는 내려간 상태입니다.
이어서 볼 것
(2018) — 레바논 영화입니다. 아이가 어른의 세계에 답을 요구받는다는 점이 겹칩니다.
(2019) — 알제리. 십대가 자기 자리를 지키려 할 때 무엇을 감수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이어집니다.
(2010) — 이창동. 폭력이 벌어진 뒤 어른들이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려 드는지를 봅니다. 이쪽이 훨씬 조용하고 훨씬 답답합니다.
— 두 세계에 걸쳐 사는 사람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겹칩니다.
— 한국 영화입니다. 학교라는 판에서 십대가 무엇을 감당하는지를 다른 방식으로 봅니다.
좋아하실 만한 영화
이 영화와 비슷한 작품·같은 감독·같은 제작국에서 골랐어요. 토키 목록에 있는 것만 넣습니다 — 없는 영화로 보내면 빈 화면이 나오니까요.
포스터·영화 정보 제공: T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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